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검사와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 조치가 11일 모두 해제됐다.
정부는 지난 1월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와 단기비자 발급 중단, 항공기 증편 중단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같은 달 17일엔 항공편 증편 제한 조치를 각각 해제했고, 지난 1일부터는 중국에서 출발한 모든 입국자들에게 적용되던 도착 후 PCR 검사 의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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