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학] 풀러렌(C60)을 이어붙이자 새로운 탄소 소재가 탄생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지금은 과학] 풀러렌(C60)을 이어붙이자 새로운 탄소 소재가 탄생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로드니 루오프 단장(UN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중국 과학기술대와 공동으로 풀러렌을 변형한 새로운 탄소 소재를 합성하고 이를 12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연구진이 새로 발견한 이 물질은 풀러렌을 구성하는 탄소 결합 중의 일부를 끊어 인접한 풀러렌과 결합한 구조다.

공동교신저자인 얀우 추 중국 과학기술대 교수는 “독일의 수학자인 헤르만 슈왈츠(Hermann Schwarz)는 비눗방울 표면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음(-)의 곡률을 갖는 구조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많은 과학자들이 이 구조를 갖는 탄소 소재, ‘탄소 슈왈차이트’를 합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루오프 단장 연구팀의 선행연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소 슈왈차이트와 결합이 닮은 새 소재를 합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