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남·울산 출신’ 오르시치, 모드리치·페리시치와 월드컵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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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남·울산 출신’ 오르시치, 모드리치·페리시치와 월드컵 나간다

K리그서 ‘오르샤’로 활약했던 미슬라브 오르시치(30‧디나모 자그레브)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오르시치는 K리그 팬들에게 친숙하다.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한 그는 2019/20시즌부터 3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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