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 영화평론가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출연한 한국 배우 유태오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남우조연상 후보로 꼽았다.
윌킨슨은 패스트 라이브즈를 작품상 후보로도 추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드라마상인 고섬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이번 달에 열리는 골든글로브상 시상식 후보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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