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중견 배우도 당했다…교인 400명 속여 670억대 주식투자 사기, 교회 권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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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중견 배우도 당했다…교인 400명 속여 670억대 주식투자 사기, 교회 권사 구속

피해자 16명에게서 받은 '투자금 50억' 가량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어.

인천 지역 대형교회 권사로 활동하면서 교인 등 400여명을 속여 670억원 가까이 투자금을 모으고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계양구 대형교회 지인 등 피해자 425명으로부터 불법으로 약 668억원을 끌어모아 주식 투자를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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