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랑만 사귄건 아니잖아" 심심하면 열애설 터졌던 이서진의 과거 연애사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이서진의 과거 열애설들에 대해 재조명했다.
데뷔하기도 전부터 제기된 열애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던 이서진.
당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던 심은하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몇몇 언론들이 "심은하의 옆자리엔 뉴욕대를 졸업한 재벌가의 자재 L씨가 동승하고 있었다"고 보도함과 동시에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L씨의 정체가 제대를 1주일 앞두고 있었던 군인이자 아직 연예계에 데뷔조차 하지도 않았던 '이서진' 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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