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소비 개선으로 성장세 유지"…건설·제조 부진에 高환율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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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소비 개선으로 성장세 유지"…건설·제조 부진에 高환율도 부담

우리 경제가 소비 개선 흐름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1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나라 경제와 관련해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제조업도 다소 조정되고 있으나, 소비 개선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소매판매액이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서비스업생산도 회복세를 나타내는 등 소비 개선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며 "소비자심리지수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비제조업 기업의 심리지수도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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