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남극 간 멤버'는 하니였다…어도어 대표 면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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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남극 간 멤버'는 하니였다…어도어 대표 면담 불참

걸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다니엘·하니·해린·혜인이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던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표 면담에 참석하지 않았던 멤버가 하니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소속사에서는 멤버 3명의 복귀 선언이 나왔을 때 언급됐던 ‘남극에 있던 멤버’가 하니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어도어는 “두 멤버가 가족들과 장시간 상의한 끝에 전속계약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며 법원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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