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능 응원 나섰다…"시험 치는 그날 하루, 인생의 전부 아냐" (이지금)

영상에서 아이유는 "제가 매년 이 영상을 찍고 있는데, 벌써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제가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닌데 괜히 긴장이 된다"며 인사했다.

"날이 추워지면 유애나(팬덤명)들이 걱정된다"는 아이유는 "긴장을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가벼운 마음으로 툭 갔다가 툭 잘 치고 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아이유는 "그날 하루만큼은 유애나에게 온 우주의 기운이 쏠려서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조금 아쉽게 느껴지더라도 괜찮다.그날 하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하지만 준비한 걸 다 발휘하고 오길 바란다"고 거듭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