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출판사 ‘무제’의 대표 박정민이 팟캐스트 ‘사나운 처방전’에 출연한다.
8일 공개되는 ‘사나운 처방전’에는 배우이자 출판사 대표로서의 박정민이 등장해 ‘80년대생 아들, 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박정민은 “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보여줄 글을 쓰게 됐는지 거슬러 올라가면 싸이월드 다이어리가 있다.누군가 제 싸이월드 다이어리를 보고, 타고 타고 가서 연재하게 되고 책을 쓰게 된 것”이라며 “우리가 조금 더 의미를 두고 생각해야 하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한다.그때 그 다이어리를 잘 쓴 친구가 저랑 조현철이다.무시할 게 아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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