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내 삶 내 뜻대로 안 되더라"
하니는 "최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를 많이 느꼈다"고 한다.
하니가 등산복 차림과 민낯, 본명 '안희연'으로 등장해 모두 못 알아본 것이다.
하니는 공개 열애하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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