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지각' 줄여 칠판에 'O·O' 쓴 남교사… "고3 딸 울고불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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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지각' 줄여 칠판에 'O·O' 쓴 남교사… "고3 딸 울고불고 난리"

한 남교사가 '보건 지각'한 학생 이름을 칠판에 적으며 줄임말을 사용해 여성 성기를 떠올리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아이가 보건 지각하느라 4교시에 등교했다"며 "등교해서 보니 칠판에 딸 이름과 함께 보건 지각임을 표시해뒀는데 문제는 보건 지각의 앞 글자만 따서 '보·지'라고 줄여 썼다"고 설명했다.이어 "앞 글자만 따면 여자 성기를 이르는 말이 되지 않냐.

해당 대화에서 A씨의 딸은 "칠판에 제 이름 써 두고 보건 지각을 줄여서 써두셨던데 다른 말로 대체할 순 없었나요"라며 "이동 수업했던 제 친구들도 다 보고 안 친한 애들, 모르는 애들까지 다 봤는데 그거를 그렇게 써두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따졌다.이에 교사는 "그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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