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이 남달랐던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과의 첫 만남을 전했다.
연출을 맡게 된 안판석 감독은 “보통 작품을 고르거나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없는 제로 베이스에서 작가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고안하는 방식으로 했었다”며 “‘협상의 기술’ 같은 경우에는 완성된 대본을 보고 고른 첫 작품이다.
안판석 감독은 “작품 속에 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도 완전히 만족한다.김대명(오순영 역) 배우는 온유하고 부드러운 모습 속에서도 확실하게 강렬함이 느껴진다.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배우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잘한다.20대 신예인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 배우의 상투적이지 않은, 리얼한 연기도 주목해서 보면 좋겠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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