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주변지역 발전계획 제시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 전경./제공=부평구 인천시 부평구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새로운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경인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발전계획을 선제적으로 구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 및 인천요금소 등 지하화 사업 구역과 주변 지역이다.
이 지역은 부지 면적만 10만㎡에 이르지만 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건폐율 22%·용적률 34%로 일부만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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