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절친' 주릭슨 프로파, 애틀랜타행...3년 총액 60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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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절친' 주릭슨 프로파, 애틀랜타행...3년 총액 601억원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메이저리그(MLB) 외야수 쥬리슨 프로파(32)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며 빅딜을 끌어냈다.

알렉스 안토풀로스 애틀랜타 야구 운영 사장은 "지난 시즌 기준으로 자유계약선수(FA) 두 번째로 타격이 좋은 프로파를 선택했다.그를 믿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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