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와 올해 10대 건설업체 가운데 유이하게 최고경영자(CEO)를 유임한 2곳에 포함됐다.
박 부회장은 건설경기가 하락하기 시작한 2022년 12월 부임해 올해 재임 3년째를 맞으면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전관리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개개인이 솔선수범하고 책임 의식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고객과 투자자, 파트너사 그리고 사회 전반에 롯데건설이 신뢰를 주는 것이 핵심 가치임을 명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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