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비전 제시하며 성장 발판 마련
‘용인르네상스’라는 슬로건 아래 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한 이번 브리핑은 약 36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플랫폼시티 사업 착공 등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 삼성전자의 360조 원 투자와 SK하이닉스의 120조 원 투자가 진행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용인의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GTX 구성역 복합환승센터와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며, 용인의 서부 지역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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