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경기 불황 지속에 따라 증가하는 소상공인 1인 점포 사업장에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하기 위한 '소상공인 1인 점포 안심벨 설치 지원 사업'(이하 안심벨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1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김제 소재 소상공인 1인 점포 사업주로, 여성 1인 운영 점포와 범죄 피해 사실이 있는 점포는 가점을 주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범죄 사전 예방효과도 기대한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해 지속되는 경제 불황 등으로 사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김제시가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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