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메이저리거 김하성(30)이 타격 훈련을 재개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복귀 시점을 특정할 수 없는 김하성의 몸 상태가 계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첫 시즌 한두 달 결장을 감안하고, 이전보다 몸값이 낮아진 김하성을 장기 계약으로 잡을 팀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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