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92cm' 오상욱 비주얼에 깜짝 "웬만하면 옆에 안 서고 싶어"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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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192cm' 오상욱 비주얼에 깜짝 "웬만하면 옆에 안 서고 싶어"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의 전현무와 곽튜브가 펜싱 선수 오상욱 앞에서 "같이 서 있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고백한다.

10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대전에서 초중고대를 모두 나오고 현재도 대전시청 소속인 진짜 '대전의 아들'이자 '5천만의 펜싱 영웅'인 오상욱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과 함께 '오상욱계획'을 선보인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오늘은 오상욱의 명예를 건 오상욱계획"이라고 선포한 뒤, ‘대전 토박이’ 오상욱이 선택한 맛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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