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체포→김정현 100억 제자리...'다리미 패밀리' 돈 때문에 혼란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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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체포→김정현 100억 제자리...'다리미 패밀리' 돈 때문에 혼란의 연속

5일 방송된 KBS 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0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안길례(김영옥 분)의 병원비를 현금으로 계산하던 중 결국 자수하지 못하고 윤미옥(김선경 분) 서장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긴급 체포된 봉희가 살아날 길은 으악산에서 100억이 고스란히 발견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

체포당한 봉희와 도둑맞은 100억을 찾으러 으악산으로 출발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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