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첫 시즌을 마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본격 훈련 중인 양민혁에 대해 소속팀 사령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한 발언과 행동이 논란이다.
양민혁이 K리그1 첫 시즌에 영플레이어 수상은 물론 MVP 후보에도 오를 만큼 굉장한 두각을 나타냈지만 영국이라는 환경, 프리미어리그의 수준은 K리그1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적응이 우선 과제라는 뜻으로 풀이되지만 유스 선수들을 실전 경기 후보에 대거 투입한 상황에서 양민혁 한 자리 없는 것은 아쉽다.
지난 7월 토트넘과 6년 계약을 체결한 뒤 강원에서 6개월 임대 생활을 하고 지난달 16일 영국에 도착한 양민혁은 이번 겨울이적시장 프리미어리그 전체 등록 선수 1호가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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