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케인과 재회를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재계약을 맺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과 명예를 위해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 협상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1년 연장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많은 의문을 남길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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