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 찾는’ 김하성-‘부상 복귀’ 이정후…韓 빅리거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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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 찾는’ 김하성-‘부상 복귀’ 이정후…韓 빅리거에 쏠리는 눈

MLB 도전 김혜성, 마감 기한 앞두고 막판 협상 ‘빅리거’ 김하성(30)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각기 다른 출발선에서 2025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을 조기 마감한 김하성은 올해 4월 복귀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600억 원)에 계약하며 기대를 모은 이정후는 지난해 5월 예기치 못한 부상 암초를 만나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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