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한 김혜성은 12월 23일 귀국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KBO리그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2021시즌을 앞두고 김하성을 영입했다"며 "샌디에이고는 김하성과 이름이 매우 비슷한 한국인 선수 김혜성에게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혜성은 귀국 전 여러 팀과 미팅을 가졌는데, 샌디에이고도 그 중 한 팀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김혜성은 지난 네 시즌 동안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개인 최다인 11홈런을 때려냈다"며 "(샌디에이고의) 루이스 아라에즈와 비슷한 유형의 타자라고 생각하면 된다.김혜성은 아라에즈보다 훨씬 더 많은 볼넷을 얻었으며, 그의 통산 출루율 0.364가 이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