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긴 무명 끝 '더글로리'→'오겜2' 전성기가…'AV 빛삭' 실수에 위기 [종합]

배우 박성훈이 'AV 표지'를 SNS에 업로드하는 실수로 커리어 위기를 맞았다.

실수로 업로드한 듯 바로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캡처본이 퍼졌고, 이에 소속사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 확인하던 중 실수로 잘못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란 상태며 반성 중이다.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이름을 잃을 정도로 전성기를 맞은 박성훈은 지난해 4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오징어 게임2'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창 성공 궤도를 밟고 있었으나 한 번의 실수로 위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