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사] 유원준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이사장 “국가적 혼란 속 고등교육 본분·책무 성찰…교수사회 지혜 모아 현실적 교육 정책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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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 유원준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이사장 “국가적 혼란 속 고등교육 본분·책무 성찰…교수사회 지혜 모아 현실적 교육 정책 제시할 것”

한 줌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의 망동에도 불구하고 이 혼란은 조만간 종식되겠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엘리트 집단이라고 자부하는 이들의 무지·방종과 함께 우리 공동체를 위한 청년들의 놀라운 용기와 헌신을 목도하면서 고등교육의 본분과 책무에 대해 더욱 깊이 성찰하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산업구조 개편을 맞아 국가 체제 전반에 걸친 대변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고, 고등교육 분야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교육부는 그 대안으로 RISE 체계와 글로컬 대학 선발을 제시했으나, 이것에 기대하는 대학인은 거의 없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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