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지평선축제./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 지평선축제가 최근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김제지평선축제는 지역특산품인 지평선 쌀을 소재로 지역의 자연, 문화, 역사적 특성을 살린 농경문화와 문화유산을 현세대의 감각에 맞게 승화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동 한마당 축제로 변화를 거듭하며 김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쉼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축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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