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제가 추진 중인 가운데 유효 서명인 수 부족으로 서명부 보정 작업에 들어갔다.
주민소환 투표 발효를 위해서는 양양군민 15%인 3천771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가운데, 1천여명 이상 무효·보정 처리되면서 이 숫자에 미달하게 됐다.
선관위는 의의 신청 검증, 보정 서명부 확인, 당사자 소명 등을 걸쳐 주민 소환 투표 '인용' 또는 '기각'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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