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별세한 지미 카터(향년 100세)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state funeral)이 내달 9일 수도 워싱턴DC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된다.
그 전에 운구 차량은 카터 전 대통령의 고향인 플레인스를 거쳐 어린 시절 집과 농장 등에서 잠깐 멈출 예정이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조문을 위해 4일 오후 7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카터센터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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