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에 대해 “평화를 위한 노력과 봉사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30일 추모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미국 국민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터 전 대통령이 보인 평화를 위한 노력과 봉사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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