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김하성의 행선지로 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거론됐다.
MLB닷컴은 김하성과 밀워키의 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도 1년 정도를 예상했다.
2023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으로 미국에 진출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작년 12월 중순에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고,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은 포스팅 마감 시한 직전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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