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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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 선고

2024년 12월 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안성현은 2021년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특정 암호화폐(A코인)의 빗썸 거래소 상장을 청탁받으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공모자인 빗썸홀딩스 전 대표 이상준은 징역 2년을, 사업가 강종현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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