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나며 팀의 2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손흥민이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찼으나 옆 그물을 출렁이면서 토트넘은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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