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김하성이 밀워키 브루어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4시즌까지 밀워키는 윌리 아다메스가 버티고 있어 유격수 걱정이 없는 팀이었다.
매체는 "아다메스의 이적으로 밀워키는 내야 왼쪽(유격수와 3루수)을 영입해야 한다"라며 "반드시 유격수일 필요는 없지만 금액이 맞는다면 김하성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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