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밀워키의 유격수는 김하성이다.윌리 아다메스가 이적하면서 밀워키는 왼쪽 내야에 선수를 추가해야 한다.(추가해야 하는 선수의 포지션이) 꼭 유격수일 필요는 없지만, 가격대가 근접하다면 김하성에게 달려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리처리포트의 보도를 인용한 또 다른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은 커리어 내내 2루수, 유격수, 3루수로 나섰으며, 경이로운 수비수다.2023년에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올 시즌 11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밀워키가 다른 조각을 추가하고 싶다면 김하성은 매우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61억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올해까지 통산 540경기 1725타수 418안타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 7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06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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