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지난 10일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우수한 대응 방안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9개의 인구감소지역과 18개의 관심지역,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업·일자리, ▲문화·관광, ▲주거·교통, ▲노인·의료·보육·교육·저출생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는 산업·일자리 분야에서 제출한 '활기(活氣)찬 청년창업,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