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이 6일 제281회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과 주요 역점시책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래 주민들께서 염원한 숙원 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해였다"며 "2025년은 어느 때보다 더 동구의 발전과 구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보건·안전·환경 분야에 1743억을 투입하여 기존 어르신품위유지비, 전구민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사업, 구강의료복지사업은 강화 유지하고, 시각 장애인 안마서비스사업을 동구 자체사업으로 추가 편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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