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과 6개 현업 언론인 단체는 뉴스 제작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경우 철저하게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5일 제시했다.
준칙에는 AI를 뉴스 생산에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해야 하며 인간의 관리 및 감독하에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에 활용된 데이터의 사실 여부와 정확성을 점검해야 하며 기자가 확인과 검증을 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인공지능으로 생산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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