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가족·지인도 극심한 피해”...덱스, 사생·스토킹 피해로 유튜브 채널 장기 휴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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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가족·지인도 극심한 피해”...덱스, 사생·스토킹 피해로 유튜브 채널 장기 휴식 결정

3일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덱스의 유튜브 채널 [DEX101]은 2024년 12월 2일 이후로 조금 긴 휴식기를 갖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사생·스토킹에 단호한 법적대응" 또 소속사 측은 “내부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소위 ’사생‘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주지에 찾아가는 행위, 개인 시간을 보내는 아티스트를 따라다니며 무단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속적으로 침해해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단호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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