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변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위법이라고 보고,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이어 “입법기관인 국회를 장악하기 위해 헬기를 동원했으며 무장한 계엄군 수백명이 국회에 난입했다”며 “무력을 통한 국회 탄압은 삼권분립의 정신을 파괴하는 불법행위”라고 말했다.
민변 인천지부는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의 원수가 아니다”라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밤을 지새운 국민과 함께 윤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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