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질 불량하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자 '긴 한숨'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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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질 불량하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자 '긴 한숨' 내뱉었다

"죄질 불량하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자 '긴 한숨' 내뱉었다 .

재판부는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충격해 인적·물적 손해를 발생시켰음에도 무책임하게 도주한 데서 나아가 매니저 등에게 자신을 대신해 허위로 수사기관에 자수하게 했다"며 "초동수사에 혼선을 초래해, 경찰 수사력도 상당히 낭비됐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직후 회사 본부장 등에게 전화해 자신이 있는 위치로 와서 사고 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막내 매니저에게까지 (자수를) 부탁하는 등 타인에게 자신이 지른 범행을 대신 수습해 주기만을 종용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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