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13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법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지난 7월 열린 첫 공판부터 이날 1심 선고까지 김호중의 곁에는 수많은 팬들이 함께했다.
굳이 짚고 넘어가자면 김호중의 재판장 앞은 콘서트 스탠딩석 대기줄이라거나 팬미팅 현장에 더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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