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토트넘은 레알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를 간절히 지키려고 한다.토트넘은 1월에 수비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로메로의 이탈이 불가능할 거라고 전했다.
매체는 "레알은 클럽과 국가를 위해 놀라운 일을 해 온 로메로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다.레알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토트넘은 로메로를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토트넘은 2027년까지 계약된 로메로를 붙잡기 위해 필사적이다.잠재적인 새로운 계약에 대해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않았지만, 주축 선수를 내보내는 건 선택 사항이 아니다.레알은 다른 타깃을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TyC스포츠 기자 가스톤 에둘은 지난 8월 "레알이 이번 여름 로메로 영입을 원했고 토트넘과 연락했다.하지만 토트넘은 협상을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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