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처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그는 "다만 제가 '우리 가족은 잘못이 없다'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은데, 제가 시종일관 이야기한 건 제 처가 쪽 일은 처가 쪽 일이고, 결혼 이후에는 제 아내도 처가에 독립을 해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거다"며 "그래서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건 적절치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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