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이승기, 처가 논란 언급…"♥이다인과 독립된 가정, 처가쪽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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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이승기, 처가 논란 언급…"♥이다인과 독립된 가정, 처가쪽의 일"

배우 이승기가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서 가족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6월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의 주가조작 논란과 관련해 “가족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 “가족 만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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