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또다시 반성문을 제출했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김호중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3차 반성문을 제출했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10일 뒤에 범행을 시인했는데, 검찰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없어 입증이 어렵다고 보고 음주 운전 혐의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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