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33)씨가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3차 반성문을 제출했다.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한 김씨는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사고 후 일부러 술을 더 마시는 일명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피했다.
검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정상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면서도, 사고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명확히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로는 기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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