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5무 5패를 기록한 승격 팀의 첫 승 제물이 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 내준 두 골을 끝내 만회하고 못하고 1-2로 졌다.
전반 31분 카주스테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머리에 걸려 높이 떴고 스모딕스가 박스 안에서 오버헤드 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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