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선 적대 관계인 중국은 물론 동맹인 대만, 한국, 일본까지도 바짝 긴장하며 트럼프 당선인의 향후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 대선 이틀 만에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를 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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